[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리즈시절 미모를 경신했다.
3월28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이하 ‘빛미나’) 제작진 측이 왕소(장혁)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신율(오연서)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물오른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리즈시절 미모를 능가하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앞서 방송분에서 왕소와 신율은 5년 전 개봉에서 올린 혼례로 참형될 위기에 처하자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슬픈 이별을 나눴다. 왕욱(임주환)과의 국혼이 성사된 신율은 왕소와 이별하는 과정에서 눈물, 포옹, 키스까지 3단 이별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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