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전시장에 스웨덴 감성 접목

입력 2015-03-30 15:1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시장에 5가지 변화를 입혀 차별화된 가치를 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볼보 웨이의 일환이다. 전시장 소품과 공기(향기), 사운드, 직원의 드레스 코드 등 오감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요소를 통해 스웨덴 및 북유럽 감성을 전하게 된다. 

 

 가장 먼저 소비자에게 전달할 스웨덴 탄산수는 크리스털 글라스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털 잔에 담아 제공한다. 오레포스 크리스탈은 XC90의 기어레버에도 장착됐다. 두 번째로 스웨덴 전통 커피 문화 피카(FIKA)와 디저트인 시나몬롤 디저트를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복장도 달라진다. 향후 전시장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볼보차가 직접 디자인한 수트와 셔츠를 입을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볼보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꾸며졌다. 다크 네이비 수트에 화이트&블루 체크셔츠를 착용한다. 여기에 스웨덴 국기 모양을 새겨넣은 타이와 화이트 컬러의 볼보 포켓 스퀘어로 포인트를 준다. 



 또한 오디오로 전달되는 소리와 함께 공기도 관리한다. 스웨덴의 쾌적한 공기를 전하기 위해 블루에어(Blueair)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고, 오디오를 통해 스웨덴 대자연의 소리도 제공한다. 울창한 숲의 소리와 돌 담 사이를 흐르는 시냇물 소리 등으로 보다 편안한 느낌을 준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변화를 통해 소비자는 전시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요소를 통해 볼보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볼보차가 탄생한 스웨덴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보다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카니발 7인승 리무진 출시
▶ 픽업트럭 경쟁 가속화…현대차 이어 벤츠도 가세
▶ 기아차, 위장막 벗은 신형 K5의 엔진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