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닌 ‘레나 정’ 역을 맡은 의 그는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와 파스텔 톤의 스카프를 매치해 품격 있는 룩을 연출, 캐릭터에 맞는 우아함이 잘 묻어났다.
그가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베이지 컬러의 펌프스 힐은 방송 직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고. 트렌치코트와 구두는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캐서린 말란드라노의 제품으로 프렌치의 우아한 감성과 맨해튼의 에너지를 접목시켜 풀어낸 브랜드.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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