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콜 미 베이비’ 퍼포먼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방식일 것”

입력 2015-03-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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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엑소 타오가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3월3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그룹 엑소(EXO) 2집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카이는 타이틀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 퍼포먼스에 대해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 이해가 잘 될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콜미베이비’에 맞춘 안무가 포인트고 대형이나 배열이 굉장히 많이 바뀐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엑소 2집 정규 앨범에는 댄스,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테디 라일리(Teddy Riley),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 켄지(Kenzie) 등 세계적 작곡가들은 물론 그룹 샤이니 종현도 참여, 엑소만을 위한 특별 작업한 곡들을 담아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시켰다.

한편 엑소는 내달 2일 Mnet ‘엠카운드다운’을 시작으로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새 앨범 ‘엑소더스’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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