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나홀로 연애중’의 성시경이 2대 가상연인으로 나온 소녀시대 유리에게 독설을 남겨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패션 또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성시경은 퍼플 컬러의 포인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니트와 면 소재의 슬랙스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은 그의 니트는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바버의 제품으로 알려졌는데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로 어떤 팬츠와도 믹스매치가 가능한 제품.
한편 성시경은 ‘나홀로 연애중’뿐만 아니라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화려한 입담만큼이나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등극 중이다.
(사진출처: 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김유정-영지, 블랙룩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잇 걸’
▶ [스트릿패션]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속 매력적인 컬러의 향연
▶ 피아니스트 윤한-팬텀 한해, 화보 속 스타일링 TIP
▶ [스트릿패션] 선글라스 스타일링 연구소 ‘2015 FW 서울패션위크’
▶ [Star&Style] ‘꽃피는 봄이 오면’ 스타처럼 입고 싶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