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현주 아나운서에 대해 폭로한다.
3월31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는 입사 4년차에 KBS 9시 뉴스의 메인 앵커가 되기 전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팬이라서, 녹화장에 몰래 가서 보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이어 “9시 뉴스 오디션이 있으니 준비해서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어떡하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흘렀다. 녹화도 제대로 못보고 준비도 제대로 못했다”며 “운이 좋았던 거 같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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