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오는 4월부터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전 세계 소비자와의 만남을 시작한다.
메디힐은 한국 내 마스크 팩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롯데, 신라, 워커힐, 동화 면세점에 입점 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스크팩 전문 회사로서는 최초로 아시아나 기내 면세에 입점하게 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나와 첫 번째로 함께 할 주역으로 선택된 메디힐의 제품은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와 I.P.I 라이트 맥스 앰플 마스크다.
특히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현재 월 1200만 장 판매 신화를 이루고 있을 만큼 인기 제품으로서 올리브영 세일기간 판매 1위, 춘절 기간 동안 요우커가 찾는 제품 1위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중국 인기 상품 순위-매출기준), 면세점 1위 (쎄씨 2015.4월호) 등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꼽힌다.
메디힐의 아시아나 기내면세 입점 소식이 알려지자 승무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일주일동안 실시한 임직원 판매에서 승무원들은 평균 10~15 박스를 구입하며 메디힐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도 구입하기가 힘들었다며 메디힐의 아시아사 기내면세 입점을 반겼다. 그 중에서도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I.P.I 라이트 맥스 마스크 외에도 W.H.P 블랙 숯, 모공톡스 탄산버블 시트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메디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승무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메디힐. 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은 마스크팩 전문 회사로선 최초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시아나 기내 면세에 입점한 메디힐의 제품은 4월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메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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