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댄싱9’에서 심사단 평가를 기반으로 사상 최초 장르 대결을 벌인다.
4월3일 방송될 Mnet ‘댄싱9 시즌3’(이하 ‘댄싱9’)에서는 레드윙즈 팀과 블루아이 팀 간 장르 대결과 더불어, 시즌1 MNP인 하휘동과 시즌2 MVP인 김설진의 대결까지 총 5번의 장르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최초로 도입된 ‘100인의 심사단’을 통해 장르 대결 평가가 이루어진다. ‘100인의 심사단’은 한 사람당 1점씩을 가진 ‘100점 만점’의 형태로 두 팀의 무대를 감상한 뒤 좋았던 무대에 1점을 주는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 성별, 직업군을 고려해 다양한 댄스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로 심사단을 구성했다”며 “공정한 판정을 위해 기본적으로 춤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찾고자 예술 전문학교 학생들, 무용 전공자들, 댄스학원 수강생 및 관계자, 댄스 관련직 종사자 등에게 직접 컨택했다”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
한편 ‘댄싱9 시즌3’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