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에게 반려견을 소개한다.
4월1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가족이 1박2일로 강릉 여행을 떠나던 중 평창 휴게소를 방문해 8년간 함께했던 강아지 똘똘이를 추억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식이었던 반려견 똘똘이가 지난해 함께 바다를 보기 위해 여행길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슬픔에 빠져 있던 중 선이의 탄생으로 다시 기운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이를 추억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은 부부가 선이에게 또 다른 가족인 똘똘이를 소개해주며 아픔을 치유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강원래가 운영하는 댄스 학원에 방문한 선이가 학생들에게 폭풍 옹알이로 조언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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