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폭스바겐, 미래지향 혁신을 이야기하다

입력 2015-04-02 08:50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 수입차 최대 규모(2,250㎡)의 부스를 마련하고, 아시아 최초를 비롯한 총 6개 제품을 공개했다. 

 모터쇼 전면에 내세우는 주목할만한 전시품은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 컨셉트카인 티록이다. 폭스바겐 SUV의 미래를 대변하는 제품으로, SUV 트렌드를 이끌고자 하는 야망이 담겼다.

 골프의 세계관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 GTI를 기반으로 폭스바겐 미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비전 GTI 컨셉트를 내놓은 것. 여기에 친환경과 고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골프GTE, 고성능 골프 R, 소형 MVP의 교과서 골프 스포츠 밴이 모터쇼를 찾았다.

 이 중 아시아 최초 공개하는 디자인 비전 GTI 컨셉트는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았다. 또한 친환경차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깰 골프 GT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현존 동력계의 90% 이상을 적용할 수 있는 MQB 플랫폼 위에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얹었다.






 수입 소형차 시장의 선구자 폴로는 모터쇼 공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3기통 1.4ℓ 엔진을 장착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고의 안전·편의품목으로 소형 해치백의 기준을 높일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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