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백지영과 대기실 인증샷 “누나랑 내 귀에 캔디 불렀음”

입력 2015-04-02 16:16  


[연예팀] 가수 강남이 백지영과 찍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4월1일 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누나랑 ‘내 귀에 캔디’ 불렀음. 이 노래 넘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강남은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MBC뮤직 ‘쇼 챔피언’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날 두 사람은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강남은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신인가수 송유빈과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강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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