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예능 대세남’의 이유 있는 인기 고공행진

입력 2015-04-02 16:36  


[bnt뉴스 김예나 기자] ‘예능 대세’ 강남의 활약이 나날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브라운관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예능 스타가 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벽 구축한 그룹 엠아이비(M.I.B)의 강남이다.

몇 달 전 한 두 개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툰 한국어 실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강남은 최근까지도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연 돋보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더불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래퍼 제시, 치타의 미션 트랙 ‘마이 타입(My Type)’ 피처링으로 참여해 보컬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음원 출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한편 꾸밈없고 솔직한 태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 등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강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사진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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