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XX-K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일 페라리에 따르면 FXX-K는 정교하고 매끄러운 디자인 우수성과 공기 흐름을 최적화 시킨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제품 디자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페라리의 최신 GT카인 캘리포니아 T와, 한정판 라페라리 역시 본 경연의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9일 독일 에센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25개국의 디자이너와 교수, 전문 저널리스트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컨셉 디자인 부문 등 총 3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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