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가 어라운드뷰시스템(AVM) 360° 옴니뷰를 서울모터쇼 셔틀버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선롱버스가 지원한 셔틀버스에 회사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차 주변 360도를 비추는 옴니뷰를 장착했다. 옴니뷰는 차 주변을 사각지대 없이 관찰하며, 안전주행 및 주차가 가능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화기애애한 행사 분위기를 지키는 안전시스템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도입 목적을 전했다.
한편, 이미지넥스트는 모터쇼 셔틀버스 외에 제2전시장 7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모터쇼]벤츠 스프린터와 맞대결, 현대차 쏠라티
▶ [모터쇼]선롱버스, 경제성과 감성품질 앞세운다
▶ [모터쇼]혼다, "로봇 '아시모'와 함께 모터쇼 즐겨요"
▶ [모터쇼]차세대 연료 시스템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