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배우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김희선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0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인 그가 드라마 속에서 착용하는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최고의 여배우답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교복 패션부터 학부모 패션, 트레이닝복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그가 착용한 트레이닝복은 플라워 패턴의 화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방송 이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편안하기만한 복장으로 알려진 트레이닝복이 김희선만의 발랄한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모든 연령에게 두루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사진출처: MBC’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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