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Puqu가 중국 남경 태양궁극장에서 치러진 ‘2015 아시아뉴스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차이나(face of China)’ 최종 본선에서 포에버성형그룹상과 여자 2등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월28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중국 한중문화교류중심(대표 박홍근)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china’가 남경 태양궁극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신청자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0명(남 12명, 여18명)이 2015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중국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수상자로는 한스킨상은 참가번호 1번 Wuyue(여자 1등상 동시 수상), 코리아나자인상은 24번 Chenxiao(남자 1등상 동시 수상), 포에버 성형그룹상은 2번 Puqu(여자 2등상 동시 수상), 더말코리아상은 11번 Yangkailin(여자 3등상 동시 수상), I.RE(아이리)상은 20번 Liulingyao(행운상 동시 수상)이 차지했다. 이들 5명과 남자 2등상을 수상한 29번 Guoqiming, 남자 3등상 상을 수상한 22번 Cuibingyi까지 총 7명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최종 대회인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 참가한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제천문화예술학교 정옥용 이사장, 한스킨 노석지 영업마케팅 총괄이사, 유광호 푸른텍스타일 대표, HeBA International 이은영 이사, 포에버 성형그룹 정해진 대표원장, 코리아나화장품의 중국 파트너인 ZIREN SHANGHAI COSMETICS의 ZHANG FAN대표, 한국슈퍼모델 이평 등이 공정한 심사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모델들을 매료시킨 한스킨, 더말코리아, 포에버성형외과, 코리아나화장품 `자인`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입을 알린 의류브랜드 I.RE(아이리)등이 함께 참여해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는 명실 공히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가 해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증거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이다. 아시아 패션, 이미용 뷰티의 최대 행사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 최고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 행사인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기도 하다.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중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이 참가한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 모델 겸 연기자인 안재현과 이태환,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톱 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인 것.
한편 10주년을 맞이하여 4월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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