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 대본 삼매경 포착 ‘열공 모드’

입력 2015-04-04 14:28  


[bnt뉴스 최주란 기자] ‘더러버’ 이재준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4월4일 이재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tvN 새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이재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더러버’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휴식 중에도 대본을 들고 역할에 몰입하는 이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촬영현장 어디에서나 대본을 들고 열공 모드에 빠졌다. 무엇보다 시종일관 긴장했는지 촬영이 들어갈 때까지 대본을 손에 놓지 못한 채 집중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 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극중 이재준은 ‘더러버’에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용모를 지닌 한국 청년 준재 역을 맡았다.

한편 ‘더러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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