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에 나섰다.
4월5일 은정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은정이 오늘(5일) 식목일을 맞이해 팬들이 선물한 티아라 숲을 찾았다.
이날 은정은 6명의 티아라 멤버들의 이름표가 걸린 나무 옆에 각각 6그루의 나무를 심어 팬들의 마음에 대한 화답을 보냈다.
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아라숲은 티아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7월 국내 팬클럽 티아라닷컴 주도하에 각종 해외 팬페이지에서 힘을 합쳐 진행된 프로젝트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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