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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 시스템 파킹클라우드가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와 전국 산업단지에 아이파킹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파킹클라우드에 따르면 아이파킹(www.iparking.co.kr)은 스마트 주차 시스템 브랜드로, 개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어 정산소나 무인정산기 없이도 주차장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아이파킹 적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입주사와 방문 운전자는 주차장 잔여 공간과 할인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회사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는 물론, 전국 산업단지 건물에 아이파킹 서비스를 도입해 건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건물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방침이다.
한편, 파킹클라우드는 지난 2월 부산광역시 부산역 북항 주차장에 아이파킹 서비스를 적용했다. 현재 부산역 북항 주차장은 매달 8000여대가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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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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