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스칼렛 요한슨 코 푼 휴지, 700만원에 낙찰”

입력 2015-04-06 15:12  


[연예팀]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의 이색 경매에 대해 이야기한다.

4월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가 각국의 이색 경매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미국에서 아인슈타인의 자필 편지가 8,400만 원에 팔렸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 편지는 아이슈타인이 이탈리아의 한 물리학자에게 쓴 편지로 아인슈타인이 이탈리아어로 쓴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라고 색다른 경매 이야기를 풀어놨다.
 
또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서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토크쇼에서 코를 푼 휴지가 경매에서 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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