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검도장에서 의식불명 기절…왜?

입력 2015-04-07 09:30  


[bnt뉴스 최주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검도장에서 의식불명 기절 상태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4월7일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의 2대 김현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시라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시라가 검도장에서 의식을 잃고, 기절한 채 요지부동인 모습이 담겨있다. 송재림을 찾아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던 채시라가 이내 검도장 바닥에 눈을 감고 그대로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재림이 흔들어 깨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에서 예사롭지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과연 채시라가 왜 검도장에 찾아갔는지, 기절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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