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재즈 밴드 '핑크마티니'에 푸조 508을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핑크마티니는 2년 만에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엔카, 스탠다드 팝, 아프리카 사운드 등에 위트를 더한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다. 10개국 언어로 노래하는 보컬 차이나 포브스를 필두로 음악적인 경계가 없는 그룹이다. 공연은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한편, 한불은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등 한국을 찾은 예술가들에게 의전차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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