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영화 ‘장수상회’가 각종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월8일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측에 따르면 강제규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감동 드라마인 ‘장수상회’가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네이버, 다음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장수상회’는 한 주 앞서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을 비롯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고 있는 ‘스물’(감독 이병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뛰어넘고 예매율 1위에 등극, 블록버트서 공세 속 한국영화의 흥행 저력을 보여줄 새로운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과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잇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시간이 흐를수록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장수상회’가 올 봄, 강력한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수상회’는 이달 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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