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 미쓰에이 수지와 EXID 하니.국민 여동생을 시작으로 이제는 한류스타 배우 이민호의 여자친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는 최근 미쓰에이 컴백으로 또 한 번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수지를 잇는 ‘대세녀’ EXID 하니.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은 물론 방송 섭외 1순위까지 요즘 하니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두 아이돌의 스타일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세녀들의 트렌디한 메이크업 비결은?
>>> 미쓰에이 수지, ‘레드가 좋아요’
언제나 소녀일 것 같은 이제는 숙녀가 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수지.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게 만든다.
그녀가 메이크업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립 메이크업. 수지가 애정 하는 립 컬러는 바로 레드다.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가지고 있는 그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공항에서도 무대 위에서도 레드 빛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다.
굳이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레드 립 컬러로 충분히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미 빛 입술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오랜 시간 또렷한 발색력을 원한다면 립 크레용을 추천한다.
>>> EXID 하니, 생기발랄한 코랄
레드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계열의 색상인 코랄은 무난한 컬러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하지만 어떤 텍스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기 마련.
올봄,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위해서는 크리미한 텍스처의 립스틱은 어떨까. 블랙 헤어에서 골드로 바꾼 하니. 화사한 헤어 컬러에 맞게 메이크업도 이에 맞췄다.
봄날에 딱 어울리는 코랄 메이크업을 보여준 그. 반짝반짝 윤광피부에 생기 있는 코랄빛 립스틱을 선택했다. 피부가 하얀 편이라면 핑크 계열의 코랄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좋고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라면 레드가 살짝 도는 립글로스 제형의 립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더페이스샵, 샤넬, 버버리, 에스쁘아, 랑콤, 쏘내추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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