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수호는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촉촉한 눈빛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찬열은 “오늘도 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에 정신을 맡긴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허락해주는 마약이니깐”이라며 이 사진과 어울리는 ‘허세’ 글을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련하다” “이 사진 준면이는 알고 있나?” “가끔 난 눈물을 흘려” 등의 엑소 팬다운 재치 있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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