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조은정 아나운서, “롤모델 유재석과 ‘런닝맨’ 출연하고파”

입력 2015-04-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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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승민 PD / 이미리 에디터] 94년생. 21살. 독보적으로 ‘어린’ 나이에 게임계 여신으로 등극한 아나운서 조은정. 인기가 뭇 걸그룹 못지 않다는 소식과 남심을 쥐락펴락할 것만 같은 고양이상 뒤에 숨겨진 인간적 매력에 이끌려 정말 ‘모두의 합의 하’에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

화보가 처음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이 있는 눈매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촬영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내 “허허” 웃으며 자못 쑥스러운 듯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게임계에서는 ‘여신’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는 그는, 화보와 인터뷰는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 같다며 촬영 내내 기분 좋은 미소를 함께 했다. 처음 찍은 화보의 소감이 어떻느냐는 질문에 그의 첫 대답은 바로, “또 찍고 싶다”였다.

기획 진행: 최미선
포토: bnt포토그래퍼 김태오
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이미리
의상: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주줌
주얼리: 바이가미
선글라스: 에드하디 by 룩옵티컬
스니커즈: 언코리
백: 오그램, 알페라츠
헤어: 스타일플로어 송이 디자이너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은정 아티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phot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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