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이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그린 프레쉬 프로모션'을 실행한다고 9일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E클래스 출고 시 발뮤다 공기청정기 또는 실리 라텍스 타퍼를 선물한다. GLK와 ML250 4매틱을 구매하면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출고 1년차(2015년 3월 기준)에 한해 백인백(Bag in Bag) 세트를 주는 리멤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는 서울모터쇼를 기념해 '더클래스 럭키 이벤트'도 연다. 이 기간중 계약과 출고를 마치면 벤츠 컬렉션을 담은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회사측은 이와 별도로 분기별 발행하는 매거진 '더 클래스' 매거진 최신호 안의 QR코드 또는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지인에게 더클래스효성을 소개해 출고하면 그라노더그릴 외식상품권을 준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그라노더그릴에서 2회에 걸쳐 쿠킹클래스도 연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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