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향긋한 봄바람이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본격적으로 전국에 화사한 벚꽃축제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저마다 설레는 마음을 품고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러 가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설렘이 가득한 화사한 벚꽃축제 데이트와 나들이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소보다 신경이 더 쓰이기 마련. 아름다운 벚꽃만큼이나 빛나는 모습으로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포인트가 바로 주얼리이다.
이에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이번 벚꽃축제 시즌을 기념해 봄의 화사한 꽃의 모습을 담은 로맨틱한 주얼리 디자인을 소개했다.
꽃잎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주얼리세트 ‘로즈마리(Rosemary)’는 꽃잎의 형태와 입체감이 돋보이며 은은한 로즈골드의 컬러와 화사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여성스러움을 더한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수려한 고급스러움을 더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주얼리를 원하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또한 탐스럽게 피어난 장미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아덴(Aden)’은 꽃잎 겹겹이 다이아몬드 세팅을 하여 화사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담아 완성하여 화려한 포인트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해줄 주얼리 세트이다.
바이가미 디자인연구소의 디자이너들은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주얼리 디자인은 특별한날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예물세트로 많은 예비 신부들에게 사랑 받으며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워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주얼리인 만큼 자연스러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날에 적합한 바이가미의 로맨틱한 플라워 주얼리 디자인은 특별한 날 작은 부분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꽃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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