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의 ‘꽃보다 그 립스틱’

입력 2015-04-22 09:00  


[서혜민 기자] 요즘 브라운관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핫한 패션피플이 유난히 강세를 보이는 추세다.

‘꽃보다 할배’의 사랑스러운 짐꾼 최지우,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연기력마저 호평을 받고 있는 김희선 그리고 어떤 스타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속 귀여운 여주인공 이하나까지 단연 여성들이 1순위로 꼽는 워너비 스타들이다.

그들의 패션 아이템은 물론이고 뷰티 아이템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바, 브라운관 속 세 스타들의 행보가 궁금한 시점이다.


딸을 학교 폭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여고생으로 변신하게 된 엄마 ‘조강자’로 분한 김희선은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연예계 최고 미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의 김희선은 10대, 20대 배우들과의 호흡에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김희선은 고등학생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색조 메이크업을 거의 배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복 패션에서는 그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호감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차도녀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외모이지만 털털하면서도 허당 같은 ‘진짜’ 최지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이에 또 한 가지 주목받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최지우만의 그리스 여행 스타일링. 많은 이동을 요하는 여행지이기에 편안함과 세련미를 고루 갖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여행지에서 과한 화장은 금물이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선크림과 비비크림은 필수인 반면 과한 메이크업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에 최지우는 백옥 피부와도 잘 어울리는 은은한 핑크 코랄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이하나의 패션과 메이크업에도 봄이 찾아왔다. 배우 이하나는 연기자로서 개성 있는 연기력에 더해 음악에도 일가견이 있는 팔방미인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이하나만의 러블리한 패션 센스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도 여과 없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송재림과의 달달한 러브 라인을 그리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황.

투명한 피부를 가진 이하나이기에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주로 은은한 컬러의 틴트나 립스틱으로 마무리하는 메이크업을 즐긴다.

Check point 패션피플들의 립 컬러를 원한다면?




비디비치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SEVILLA 126
히아루론산 필링 스피어스 성분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준다. 깊은 입술의 주름까지 촉촉하고 풍성하게 채워 입술 라인을 완성한다.

입생로랑 루즈 볼립떼 립스틱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크리미한 텍스처와 글로시한 컬러가 인상적인 립스틱. 이슬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광택을 선사한다.

맥 미네랄 라이즈 리치 립스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의 미네랄 모이스처 콤플렉스가 뛰어난 보습력과 컨디셔닝 효과를 선사하며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샤넬 루쥬 코코 샤인 하이드레이팅 쉬어 립샤인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면서 실키한 느낌을 주는 립스틱. 보습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비디비치, 입생로랑, 맥, 샤넬,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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