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컴백 임박을 예고했다.
4월10일 임세준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세준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준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과 함께 디렉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 컴백 임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한 임세준은 그룹 샤이니 종현,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이 커버곡을 선보여 더욱 이름이 알려졌다. 특히 소속사 식구인 벤이 ‘오늘은 가지마’를 여자 버전으로 개사,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해 더욱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임세준은 이달 16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사진출처: 임세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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