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4월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0회를 맞아 자축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1회부터 자리를 지킨 김광규를 언급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대단하다”며 김광규를 치켜세웠고, 김용건은 “첫 회부터 자리를 지켰다”며 그를 칭찬했다.
칭찬 아닌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던 김광규는 “이 나이까지 혼자 살 줄은 몰랐다. 갑자기 우울해진다”며 남다른 100회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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