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안구정화 비하인드컷 공개…‘훈훈해’

입력 2015-04-11 13:28  


[bnt뉴스 박슬기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1일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소정우로 완벽 변신한 연우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연우진이 맡은 소정우는 ‘한 사람 인생 구하자고, 한 사람 인생 망가뜨리면 안 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부정적이고 원칙을 무시하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 능력 있는 이혼전문 변호사다. 또한 잠깐 들여다본 법전을 외우는 명석한 두뇌와 부하직원을 달래주는 젠틀한 모습까지 갖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몸에 꼭 맞는 수트처럼 소정우 캐릭터에 빈틈없이 녹아든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어딘가를 진지하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 박용순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등 촬영 준비에 한창인 연우진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연우진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수트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변호사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캐릭터가 사무장에서 변호사로 신분이 상승되는 만큼, 그에 따른 변화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연우진은 키가 185cm로 좋은 신체조건을 지닌 배우라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린다. 실제 변호사를 방불케 하는 연우진의 단정한 ‘수트 패션’은 드라마의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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