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무한도전’ 장동민과 박명수가 한 팀이 됐다.
4월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은 박명수와 함께 팀을 꾸려 ‘전설의 주먹’ 코너를 진행했다. 진행에 앞서 장동민은 “형, 나 그런거 해주면 안돼?”라며 무한도전 공식 포즈 취하기를 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거 한다고 달라질게 없어”라고 무심한 듯 대답했지만, 이내 함께 “무한! 도전!”을 외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차에 탑승했다. 박명수의 아내인 함수민 씨와 딸 민서로부터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장동민은 “명수 형님이 일요일에 촬영 있어서 너무 좋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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