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신곡 ‘아예’ 포인트 안무, 건방진 콘셉트 잘 살려”

입력 2015-04-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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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EXID 정화가 신곡 ‘아예’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4월12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카페에서 EXID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예(AH YEA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화는 “후렴구 부분에 포인트를 줬다. ‘위아래’ 때 골반을 이용한 안무가 이슈가 됐듯 이번에도 다리를 이용한 안무다. 이 곡이 건방진 언니 콘셉트 인데 포인트 안무가 잘 살려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아예’는 힙합 댄스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있고 개성 있는 가사와 확실한 후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를 시크하고 발랄한 EXID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한편 EXID 새 미니 앨범 ‘아예’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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