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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직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4월12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카페에서 EXID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예(AH YEA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하니는 “EXID가 직캠 덕분에 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덕을 많이 본 게 사실이다. 솔직하게 앞으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니는 이어 “원래 직캠은 모니터용으로 저희가 보기 위해 주로 사용했다. 이제는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정말 좋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예’를 포함 ‘아슬해’ ‘토닥토닥’ ‘위드아웃유(With Out U)’ ‘1M’ 등 신곡 다섯 곡과 ‘위아래’ ‘매일밤(Ver.2)’ ‘아예(Inst.)’ 등 기존곡 세 곡 등 모두 8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EXID 새 미니 앨범 ‘아예’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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