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실종느와르 M’ 김강우가 소름 돋는 추리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4월11일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에서는 유명 제약회사에서 신임 받는 하태조(박해준)의 실종사건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수현(김강우)는 실종전담반의 팀장으로서 첫 임무를 맡게 됐다. 고속도로 위에 차만 덩그러니 남긴 채 사라진 하태조를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 것.
길수현은 이내 차 안에서 단서를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순식간에 하태조의 행적과 범행 동기를 알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강우는 단서를 하나씩 풀어나갈 때마다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연기로 길수현 캐릭터 특유의 여유로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천재적인 두뇌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길수현을 입체적인 캐릭터로 연기하는 김강우의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빛나는 수사능력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를 펼침과 동시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낸 김강우의 활약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OCN ‘실종느와르 M’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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