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스태프와 함께 바다낚시 ‘훈훈’

입력 2015-04-13 09:18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임주환이 드라마 스태프와 함께 떠난 바다낚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4월13일 임주환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임주환과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주환이 배위에서 막 잡은 듯한 물고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과 드라마 스태프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바다 사진 등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태안 안흥항으로 떠난 이번 낚시 여행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에서 맺은 인연으로, 그중 낚시를 좋아하는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주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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