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최여진-신소율,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팩’

입력 2015-04-14 13:30  


[조지윤 기자]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는 피부에게는 최대의 적이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는 눈에 띄게 점점 더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져 스트레스를 만들기 마련.

하지만 브라운관 속 여자 연예인들의 피부는 날씨와는 무관하게 언제나 매끈하고 윤기와 탄력이 넘치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젊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황정음
‘꼼꼼한 세안과 팩’


평소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면서 황정음의 피부 비결은 언제나 세간의 화제다. 그가 직접 전해준 꿀 피부 비결은 바로 세안과 팩.

황정음은 스케쥴이 끝나며 바로 두꺼운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깊숙이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말끔히 클렌징을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평소 물을 자주 마시지 않고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편으로 수분 보충을 위해 마스크팩을 이용한다고 한다.

그는 값비싼 팩보다는 한 장에 천 원 정도하는 저렴한 팩을 한꺼번에 백 정도 사서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붙인다고 전했다.

√ 최여진
‘종류별 다양한 팩으로 피부 관리’


꾸준한 관리로 무결점 S라인과 탄력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최여진은 피부 또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관리해 탱탱하고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전해준 최여진만의 평소 피부 관리법은 즉각적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충전해줄 수 있는 ‘마스크팩’을 꼽았다. 그는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도 받지만 평소에는 990짜리 팩을 종류별로 대량 사서 촬영장과 미용실 가기 전 시간이 날 때마다 붙인다고 전했다.

√ 신소율
‘고농축의 콜라겐 앰플과 아이크림’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은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피부 관리 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값비싼 제품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농축의 콜라겐 앰플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르기도 하며 미스트에 콜라겐 앰플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에 수시로 뿌려준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발라 무보정 꿀피부를 유지한다고 한다.

√ 여배우 못지않은 피부를 위한 BEATY ITEM


01. BRTC 화이트닝 수면팩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감소시켜주고 멜라닌 양 개선을 해주며 브라이트닝 효과, 24시간 보습 지속, 기미 잡티 완화, 모공 수 개선 등을 해줘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팩.

02.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고농축 피테라가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지친 피부를 단 시간에 회보 시켜주는 스페셜 케어 아이템.

03.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오버나이트 마스크 외부 자극 요소에 대한 방어력을 만들고 자극에 피부가 민감해 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휴멕턴트 성분은 주변의 수분을 피부 표면으로 끌어 당겨 유지해 주고 피부 표면에 그물망 형태의 보호막을 생성하여 공급된 수분 손실을 막아 준다.

04. 헤라 히아루로닉 마스크 고농축 히아루론산이 단시간에 보습과 함께 탄력 넘치는 물광 볼륨 효과를 주는 극세사 마스크.
(사진출처: BRTC, SK-II, 크리니크, 헤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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