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썬이 ‘솜사탕 볼 뽀뽀’를 예고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4월13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먼저 다가가 조심스러운 ‘밀착 스킨십’에 나서게 된다.
지진희와 본격적으로 맞서면서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안재현의 기분을 달래주기 위해 구혜선이 ‘애교 가득한 처방’을 내린 것. 구혜선은 침묵 속에서 고뇌에 빠져있는 안재현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귀엽게 볼 뽀뽀를 시도, 안방극장에 달콤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안재현과 구혜선은 서로를 향하는 사랑을 감추지 못하고 ‘초강력 러브 모드’를 계속해서 발동시키며 ‘최종 실험 포옹’ ‘안구 첫 키스’ 등을 잇는 달달한 로맨틱 장면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볼 뽀뽀 외에도 마주 보며 똑 닮은 표정으로 지어내는 ‘거울 웃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거 같은 ‘홀릭 아이콘택트’ 등으로 ‘애정 표현 융단폭격’을 더하게 되는 것. 파죽지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뱀파이어 로맨스’에 핑크빛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안재현과 구혜선의 실제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며 “드라마 속에서 계속해서 알콩달콩 귀여운 사랑을 키워나갈 안재현과 구혜선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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