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예체능’ 코트의 독사 연세대 전 농구 감독 최희암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4월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최희암은 “‘코트의 독사’ 연세대 농구 감독을 맡았던 최희암입니다. 현재는 고려OOO 사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연세대 출신 감독인데, 고려OOO 사장을 하고 계시네요. 연대와 인연은 끊은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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