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 소식을 알렸다.
4월16일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에 따르면 윤하가 지난해 첫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화원’에 이어 약 1년 만에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는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 이어 약 반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국내 여성 솔로가수로서 저력을 과시하는 윤하의 파워풀한 가창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윤하는 콘서트 라이브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만큼 공연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매회 콘서트를 찾아주는 팬들부터 새롭게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까지 모두에게 최고의 선보이고자 윤하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의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는 내달 28일부터 6월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 오픈은 오늘(16일) 오후 6시 온라인 티켓 에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열린다.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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