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옥탑방 환골탈태에 도전한다.
4월1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김광규와 함께 대대적인 옥탑방 대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중완은 봄을 맞아 옥탑방을 정리하고 텃밭을 꾸미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라고 느껴 삼겹살 파티를 미끼로 김광규를 유혹했다.
옥탑방을 찾은 김광규는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들에 경악했다. 함께 만들었던 닭장 잔재 각목부터 드럼통, 찢어진 고무호스, 출처를 알 수 없는 당구 큐대까지 공사장 폐자재 수준의 물건들이 고스란히 방치되어 있었던 것. 처분 방법까지 애매한 쓰레기들을 몰아내기 위해 두 사람은 주민센터까지 직접 방문하는 등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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