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에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남성 듀오 옥탑방 작업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4월17일 옥탑방 작업실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심쿵주의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탑방 작업실은 “우리나라를 넘나드는, 아시아를 넘나드는, 그 분이 우리랑 콜라보를 한다”며 듀엣 파트너를 만나기 전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녹음실을 방문한 써니를 발견한 두 사람은 “선생님, 안녕하세요”라며 격하게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영상을 통해 “제가 옥탑방 작업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하며 “첫 번째 참여자라고 들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상 말미에는 신곡 ‘심쿵주의보’ 뮤직비디오 일부분과 써니의 목소리가 일부분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옥탑방 주의보와 써니가 호흡을 맞춘 신곡 ‘심쿵주의보’는 이달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출처: 옥탑방 작업실 ‘심쿵주의보’ 2차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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