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제작진 “충격 스토리와 반전으로 클라이맥스 이룬다”

입력 2015-04-17 20: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슈퍼대디 열’이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충격적 이야기와 폭발적인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4월17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에서는 시한부 재활결혼에 종지부를 찍자고 한 차미래(이유리)의 제안을 홧김에 받아들이고 후유증에 괴로워하는 한열(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열은 진짜 가족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미래와 사랑이(이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그리움에 몸부림치게 된다. 한열을 진짜 아빠로 받아들인 사랑 역시 엄마 미래의 이런 결정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해 힘들어 한다.

제작진은 “이번 주 내용을 통해 충격적 스토리와 반전이 봇물을 이루게 돼 우리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를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가슴을 적시는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대디 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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