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과 윤소이가 도심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액션스쿨에서 맹훈련 중이다.
6월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는 사회 악을 뿌리 뽑기 위해 경찰청 본청 내 비공개 수사팀인 ‘수사 5과’의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수사 5과’는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모든 수사방식을 허가 받은 강력한 조직이다. 이중에서 김범은 ‘수사 5과’의 인간병기 차건우 역을, 윤소이는 수준급 무술실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 장민주 역을 맡아 활약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김범과 윤소이가 각자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3일부터 액션스쿨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특훈 중”이라고 밝히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은 상대의 공격을 피한 후 역공하기 위한 준비 자세와 함께 상남자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윤소이는 남자 못지 않는 파워풀한 발차기로 상대를 압도하며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6월에 첫 선을 보인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