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구여친클럽’ 송지효와 변요한이 현실커플 같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4월17일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측은 남녀주인공 송지효(김수진)와 변요한(방명수)의 자연스러운 연인 느낌이 물씬 나는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드라마에서 이 둘이 과연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됐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송지효와 변요한이 촬영 현장에서 실제인지 촬영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두 사람이 워낙 호흡이 잘 맞고 항상 화기애애해 촬영장 분위기가 늘 즐겁다”고 전했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 방명수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사자대면 스캔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예정이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5월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구여친클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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