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본인 기사 검색 후 “수지만큼 파급력 없네” 한탄

입력 2015-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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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며 한탄했다.   

4월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한 차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던 김동완이 다시 한 번 출연해 못 다 보여줬던 모습들을 선보였다.  

이날 김동완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방송 다음날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며 챙겨봤다.

김동완은 본인의 기사들을 보며 “수지만큼 파급이 있지는 않군”이라며 이전 녹화당시 이민호 수지 열애기사로 인해 신화 데뷔 18주년이 부각되지 못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캐나다에서 사귄 친구와 영어로 화상채팅한 장면 때문에 ‘김동완 영어’ 검색어가 뜨자 “큰일났다”며 실력보다 과장됐다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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