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2’ 김영철이 조동혁에게 선임행세를 한다.
4월19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신병 조동혁이 자대배치를 받게 되면서, 기존 멤버들의 후임이 된 모습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동혁은 신교대대 훈련에서 연속 멘붕에 빠지며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험난한 군생활은 자대배치를 받은 후에도 계속 됐다. 기존 멤버들의 한 달 후임으로 입대하게 되면서 김영철의 각별한 애정(?)을 받게 된 것.
김영철은 식사를 앞둔 조동혁의 수저를 숨기는 등 자꾸 조동혁을 곤란에 빠트려 피곤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병장 같은 후임 조동혁은 늘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 오히려 김영철을 당황하게 했다.
김영철은 이 외에도 시종일관 조동혁의 군기를 잡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였지만 조동혁의 카리스마 눈빛 한방에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조동혁의 폭소만발 자대 적응기와 김영철의 남다른 후임 사랑은 오늘(19일) 오후 6시15분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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