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포드, 슈퍼카의 새 기준 정립하다

입력 2015-04-20 17:37  


 포드가 신형 GT를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신형 포드 GT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차로, 2006년 생산종료 이후 9년 만에 부활한 차다. 시대 요구에 맞게 친환경성을 강조한 슈퍼카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V6 3.5ℓ 가솔린 엔진을 미드십에 얹었다. 장착된 2개의 터보차저로 과급하는 에코부스트 기술도 접목했다. 최고 600마력 이상을 뿜어낸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다.

 





 포드는 신형 GT를 1월 미국, 3월 유럽에 소개한 데 이어 이번 상하이모터쇼 출품으로 글로벌 3대 시장에 모두 출시하게 됐다. 이와 관련 포드는 "신형 GT는 퍼포먼스의 새 기준을 세우는 차"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하이=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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