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이종현, 안방 여심 밀당 예고…‘기대감 UP’

입력 2015-04-21 10:28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여진구와 이종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훈남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5월15일 첫 방송될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에서 안방 여심을 쥐락펴락한 여진구와 이종현이 2인 2색 매력으로 중무장, 안방 여심 무장해제에 나선다.

여심을 강탈할 첫 번째 타자 여진구(정재민 역)는 외모, 운동, 공부 등 다방면으로 완벽 훈훈한 엄친아 정재민 캐릭터를 맡는다. 정재민(여진구 분)은 전교의 모든 여학생의 인기를 한 몸에 독차지하며 신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물이라고. 여기에 여진구만의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듬직한 오빠미(美)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눈길을 주는 순간 마음까지 줄 수밖에 없는 독보적 비주얼, 한시후(이종현 분) 역의 이종현(한시후 역)은 인간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 찬 다크한 매력의 짐승남.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높은 뱀파이어 씽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는 물오른 연기실력까지 겸비해 마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여성들의 사심을 골고루 충족시켜줄 두 남자는 한 여자 외에 이 세상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않는 철벽남의 표상이지만, 가슴 깊숙이 품은 상처로 안아주고 싶은 보호본능마저 자극해 올 봄 최고의 밀당남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때문에 같은 무심함과 시크함을 지녔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가 여자 주인공인 설현(백마리 역)과 어떤 삼각로맨스를 펼쳐나갈 지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5일 오후 10시35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